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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1 반려견에게 무책임한 발언이 난무했던 놀러와 애견인편 (60)

별일이 없으면 본방사수하게 되는 프로그램 놀러와.
유재석의 편안한 이미지와 그의 오래된 짝꿍 김원희가 만들어내는 꽤 착한 예능 놀러와.
감동도 많이 받았았고 웃기도 많이 웃었었고 재미도 아주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 놀러와는 상당히 위험했다.

애견인 특집이라는 소제목 하에 강부자, 홍서범, 김일우, 백지영이 게스트로 초대됐고 골방 브라더 이하늘이 처음부터 녹화에 참여한 구성이었다. 이하늘과 김원희까지 6명이 애견인인 상태의 프로그램이었고, 프로그램 서두부터 애견인이 아닌 사람들은 이상하게 볼지 모른다는 우려, 즉 팔자 좋은 개의 생을 사는 개들이 사람도 아닌데 자식처럼 받아들여지고, 호강하는 것을 삐딱하게 본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했다. 모든 애견인들이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광의에서 동물 애호적 의견이라 생각할 수 있는 서두였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이하늘이 유기견에 관한 이야기를 거론하면서 애완견의 어릴 때 모습을 보고 예뻐서 귀여워서 입양을 결정했다가 크고 나면, 커서 못 키운다, 털이 날린다등의 이유로 남에게 보낸다는 미명하에 결국은 유기하고 이것이 애완견에게는 크나큰 슬픔임을 강조했다. 이 이야기에 못을 박듯이 백지영은 밥솥을 살 때도 이것저것 따지는 판에 애완동물을 키울 때 환경과 조건등을 꼼꼼히 따져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동물을 입양해야 함을 강조했다. 옳은 이야기이고 반론할 여지가 없다. 사회문제까지 짚어나가는 이상적인 발언을 했다.

문제는 강부자가 개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불거졌다. 개와도 맞는 인연이 있나보다 라고 꺼낸 이야기에 이어 원래는 개를 좋아하지 않았다라는 발언, 물론 그야 호오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문제되지 않는다, 후에 딸의 의견으로 푸들을 입양했다가 파양보낸 이야기를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키우다가, 돌려보내자고 한 이야기이댜.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돌려보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결국 들였다가 파양한 이야기이다. 

그 이후는 더 가관이다.  노주현에게 정통 푸들(정통을 몇 번이나 강조했다)을 분양받았는데 그 개가 성장을 하면서 결국 자기 아들만하게 컸고 다시 돌려보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 개는 먹이를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아마 표정과 언성도 합해졌을 것이다)을 알아들은 영리한 개가 서운할 만한 행동을 하고나서도 반성의 기미가 있기는 커녕, 결국 그 개가 노주현 부인에게 달려간 것만으로 노주현(분양인)에게 돌려 보냈다는 이야기다. 어릴 때 귀여울 때 그 기분에 키우다가 크고 나니 너무 커서 버리는 몰지각한 애견인의 한심한 작태 그대로를 했음을 스스로 이야기한 것이다. 그랬더라도 그 이후에 '개'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면 적어도 컷다는 이유만으로 돌려보냈던 그 개에 대해 미안한 감정, 그랬으면 안 됐었다는 반성의 감정이라도 있었어야 했고, 자신의 잘못을 지금이라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어야 했다. 그것이 자신의 잘못임을 인지조차 하지 못한 듯 그저 웃음의 소재만로 삼아버린 것이 놀라울 정도로 한심했다.

우리 개도 너무 컸어. 너무 커서 못 키우겠어. 강부자도 분양인에게 돌려보냈다잖아. 우리개도 너무 컸으니까 돌려보내자!!!
이것과 뭐가 다른 것인가. 과연 공인이라고 불리우는 그녀가, 나이가 많고 일각에서 존경을 받는다는 그녀의 이런 몰지각한 발언과 그 발언을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은 몰지각의 끝에 놓여있었다.  어떤 변명으로도 그녀의 이런 문제발언을 상쇄시킬 수는 없다. 
 
강부자가 걱정했던 대로 개들을 사랑하는 애견인들이 아닌 사람이어서 그 이야기가, 사랑받는 애견의 이야기가 불편한 게 아니라 애견이든 아니든 동물을 걱정하는 인간이라면 그 위험한 이중적 태도가 더 불편하게 느껴졌다.  과연 그들이 유기견에 대해서 생각이라도 있었을까. 오히려 이효리를 초대해서 그녀가 유기견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듣는게 진정한 애견인들의 이야기이고, 애견인 특집이라는 소제에 알맞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몇몇 발언들의 위험도로 인해 그들은 결국 개를 언제든 버릴 수 있는(좋은 말로 보내는...어릴 때 다 좋게 키우다가 왜 내버리는 지 직전에 이하늘의 이야기로 이미 정의됐었다.) 그런 이야기를 웃으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애견인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음을 인정한 소름끼치는 작태가 되었다.

백지영이 말라뮤트를 키워보고 가슴절이게 슬픔을 느끼고 무책임에 대해 반성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에 관한 이야기, 반려견을 들이기 전에 환경과 배경을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는 중요한 이야기와 이하늘이 유기견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강한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를 한 이후의 발언이다. 방송이니 편집과정에서 실제 주고받은 이야기와 그 순서가 바뀌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이야기치고는 모순의 극과극을 달렸다.

김일우는 처음에는 혈통이니 뭐니를 따졌지만 결국 지금은 모든 개가 예쁘다, 모든 동물이 좋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그것치고는 거론하는 자신의 개에 대한 자랑이 지나쳤다. 비글종 특유의 발랄한 성격을 거론하다가 그래도 어디어디 대회에 초청받았고 거기서 탄 상금으로 결국 자신의 개는 밥값을 스스로 했다는 이야기를 자랑삼아 했다. 이런 모자란 발언이 도대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나. 결국 혈통좋은 자신의 개가, 자식같다던 개가 어디가서 상을 받아서 자랑스러운 건 그나마 이해를 하겠다. 하지만 그걸로 밥값을 했다니. 그럼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이 어디 대회에 나가서 상금 받았다고 네 밥값 했다고 하는 부모가 있기를 한가, 아니면 그렇게 밥값을 했다고 표현하는 부모가 있기를 한가. 애견을 자식으로 표현할 정도라면 적어도 이런 마음을 갖게 되지는 않는다.

그 이전에 혈통이고 뭐고 결국 모든 동물이 예쁘다는 김일우는 결국 자기 개가 무슨무슨 대회에 나가서, 결국 그 대회는 혈통을 심사하고 그 능력과 외관을 심사하는 대회이다, 상을 받았다는 걸로 자신의 개가 뛰어난 혈통임을 자랑한다. 이 얼마나 모순된 자랑인가. 이 얼마나 모순된 인간의 양면성인가. 그걸 개그라고, 그걸 재치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자식이라하면서 밥값을 논하는 걸 어디가서 재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런 부분이 전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탔다.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들이었고 신변잡기거리도 못되는 무흥미의 이야기여서 방송시간을 채우지 못할 그런 내용이었어도 이런 내용이 방송을 탄다는 건 크나큰 문제이다.
 작은 개인줄 알고 들였는데, 너무 커버린 개,  혈통이 없는 개, 대회에 나가서 밥값을 벌어올 수 없는 개.

작은 개인줄 알았지만 산같이 커져도 가족이니까 개를 지켜주는 애견인들, 잡종이고 유기견이지만 가족으로 키우는 애견인들, 대회가 뭔지도 모르고 살지만 우리 개를 키우는 애견인들이 이 출연진들을 부러워해야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개를 부러워해야하는 건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강부자처럼 과감하게 파양을 해버려야하는 것인가? 






(사진은 IMBC출처이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Posted by 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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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몇달동안 놀러와를 보지 않았는데..
    뭔가 위태위태 했나보네요..-_-;ㅋ

    2011.06.21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6.21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걸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감수하면서 보려고 하는데 색도 못 찾고, 감도 떨어지는 거 같아요.

      2011.06.21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놀러와를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항상 편안하면서도 배꼽잡는 유머가 있어서요..이 방송은
    못봤는데 사전에 프로그램 방향과 출연자들과의 사전 교감이 부족했나 봅니다..

    2011.06.21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요. 착한 예능이기도 하고 편안하게 보기에 아주 좋았거든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사전 사후에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2011.06.21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5. 읽는데도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방송으로 한번 봐야겠어요!

    2011.06.21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굳이 안 보셔도 될 듯해요. 걍 즐거운 무한도전!을 추천하옵니다 ㅎ

      2011.06.21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놀러와 못 보았는데...ㅡㅡ;;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런 말들은 직접 듣지 않는게 나은듯...

    2011.06.21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coffeemonster

    진짜 어이없네요. 지방이라 놀러와 본방은 못보는데.... 봤더라면 진짜 열폭했을 것 같습니다. 개가 크다고 키우다가 파양하는 인간성이란 정말.. 그렇다고 자기가 단칸방에 사는 것도 아닐텐데. 님 말씀처럼 그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다니... 듣고있는 이하늘 표정도 좀 안좋네요. ^^ 강부자도 같이 살기엔 너무 뚱뚱한 거 아닐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1.06.21 15: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고 강한 표현이시네요 ^^;;;
      백지영이 말라뮤트를 기후에 안 맞는 환경에서 키우다가 일찍 떠나보냈다고 한 이야기가 많이 남았어요.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하고 발전된 방향을 보여줬었거든요.
      그러기라도 했음 괜찮았을 것을...

      2011.06.22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8. 음, 보지는 못했는데, 그랬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6.2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천령 님이 보여주신 할머니들 사진이 훨씬 더 따뜻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는게 훨씬 더 좋았죠.

      2011.06.22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9. 그나저나 홍서범을 어제 무척 까던데,,,,좀 친하게 지내지,,,서범이가 민망했겠네요,,,,

    2011.06.21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놀러와

    저도 이글을 읽고난후 걱정스럽게 재방(케이블)을 보았는데요

    보고난 느낌은 전체적으로 훈훈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다시 돌려보낸 얘기가 걸리긴했지만
    모두들 애견인들답게 그 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놀러와의 이런 다양한 시도 좋은것같습니다.. 시청률이 폭락했다고 난린데
    시청률이 높다고 모두 좋은방송은 아니잖아요.

    2011.06.21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 훈훈한 분위기라기 보다는 거역하지 못한 만들어낸 분위기 같았습니다. 만약 훈훈하게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면 더 문제겠죠.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것이니까요.

      시청률 폭락이든 폭등이든 알지도 못했고, 전혀 상관없이 놀러와의 내용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2011.06.22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11. 평소 놀러와 좋아하는 편인데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건 안봐야겠어요;; 보면 기분이 나빠질 듯..

    2011.06.21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파양했단 얘기를 웃으면서 그렇게 태연하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의심스러웠습니다. ㅉㅉㅉㅉ

      2011.06.22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12. Gabriel

    어쩌면 많은 수의 애견인들이 그런 이중적인 태도로 개를 기르는 것 때문에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걸 그대로 보여주고 싶은게 제작의도였을지도 모르죠.
    솔직히 과거 가축으로 개를 기르던 시대와 지금은 엄연히 다른 세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애견인들이 그런 바뀐 인식을 가지고 개를 기르는 것도 결코 아니니까요.

    2011.06.22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로운 시각의 해석이시네요. 모든 애견인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아서 씁쓸해집니다.

      2011.06.22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13. 그게 아니였던 거 같아요

    전 다르게 봤는데,,, 강부자씨도 첨엔 개를 싫어해서 파양도 했었다가 개를 기르면서 자식같이 생각할 만큼 사랑하게 되었고, 김일우씨는 첨엔 남들눈에 보이게 멋지고 혈통좋은 개만 좋아했다라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치질걸린 개, 잡견도 모두 사랑하세 되었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자신들이 과거에 했던 행동이 자칫 요즘 문제되는 유기견을 만들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면서 유기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셨던 걸로 아는데,,, 본인들은 무책임하면서 유기견에 대해 논한게 아니라, 본인들의 무책임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유기견을 안타까워 했었던 걸로 봤습니다

    2011.06.22 03:13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은 그 내용을 짜집기해서 굳이 좋게 이해하려는 태도로 해석을 하시는 것이고 장면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들이 이야기할 때의 표정과 시간, 정도, 흐름의 전체적 맥락을 보면 그렇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강부자의 파양이야기에는 결코 반성도 인식도 없었습니다. 강부자나 김일우가 무책임에 대한 반성과 유기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웃으면서 파양했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을 뿐이죠. 다만 이하늘이 유기견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이해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하지도 않은 반성과 안타까움을 자의적으로 삽입하고, 잘못된 사실을 비판없이 그저 수용하려는 자세 또한 이런 일의 반복을 묵인하는 결과가 됩니다.

      2011.06.22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애견인들에겐 상처였겠어요...
    제가 봐도 인상이쓰여지던데...

    2011.06.22 0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사람들의 발언도 문제지만 그 문제의식조차 갖지 못하는 우매함도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2011.06.22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전 TV를 보지 못해 뭐라고 할 수 없네요
    애완견을 처음부터 키우지 않던가 키우게되면 한가족으로
    끝까지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2011.06.22 0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익한 티비 재미있는 티비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거르지 못한 문제의식이 때로 문제가 되네요 ^^
      아무튼 키우기로 한 애완견을 끝까지 돌봐주지 못하는 건 문제인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것에 놀랐었습니다.

      2011.06.22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16. 방송의 취지와 맞지 않는 발언이 있었군요.
    하지만 이분들이 지금은 다 확실한 애견인들인건 맞겠지요?~~ ^^

    2011.06.22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흐허

    지금은 반성하시겠지용 ㅠㅠ ?

    2011.06.22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18. oo

    저도 애견인으로서 이런주제를 민감하게 받아드릴수도 있지만
    님 너무 오바하시는것 아닌지요?
    이글을 읽고 저도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강부자씨가 말한 정통 푸들은 비싼 정통푸들을 말한것이 아니라
    정통푸들=스텐다드 푸들 용어를 모르셔서 말하신겁니다. 그리고 딱한번 말했구요 정통이란말을
    님이 말한것처럼 자랑하듯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또 푸들을 주인에게 돌려보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고 지적하셨는데

    2011.06.24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19. oo

    물론 좋은 행동은 아니였지만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그것을 방송에서 구지 후회하며 말해야 하는지요? 버렷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처음 놀러와 시작할때부터 자신의 강아지를 호적에까지 올리려 했다며 끔찍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런 애견에대한 사랑을 느끼기전에 강아지를 돌려보낸적이 있다 라고 말할수있죠

    또 비글 강아지가 자기 밥값은 했다.
    솔직히 애견인은 누구나 자기 강아지 자랑 하고싶지 않나요?
    마치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며 장난으로 한말이지
    암까지 걸려 항암치료까지 시켰다는데 설마 진짜 강아지를 돈벌이 인냥 생각하고 말한걸까요?
    동네 돌아다니는 강아지까지 치료해주는 대단한 애견인인데

    2011.06.24 18: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oo

    저도 솔직히 부정적이고 애견을 주제로한 방송이 조금만 잘못흘러가도
    비판적이고 욕많이합니다

    하지만 전 이방송을 보고 님이 왜이렇게까지 글을 올렸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방송에 나온 연예인 모두 자신의 개를 진정 사랑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님 너무 심하게 부정적이시네요

    2011.06.24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 보는 시각의 차이를 밝혀주신 것은 알겠습니다.
      전체 맥락에서 느낌은 다를 수 있겠고, 저는 충분히 위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좋은 행동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면서 굳이 문제가 아닌 것처럼 감싸서 이해하는 것은 충분히 이상하군요. 이렇게 이슈가 될 수 있는 사안의 방송은 시각이 여러 개로 나뉘는 게 결코 타당한 행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출연자들도 서두에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밝혔고 저도 그 부분에 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유모로 치부되며 중요한 것이 오해를 만들게 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강부자가 비싼 정통 푸들을 이야기 한 것인지 스탠다드 푸들을 이야기한 것인지 시청자가 알 수 있나요? 용어를 모르고 이야기했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죠? 강부자 측근이라 알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정통은 딱 한 번 아니고 두 번 이야기했습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의견이 다른 것을 게재하는 것은 괜찮지만 개인적인 인성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부정적이니 오버니 하는 말을 하는 건 왜 입니까? 이런 댓글을 다는 건 할 일이 없어서 입니까? 이해도가 다르다고 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오버하느니, 심하게 부정적이라는 발언을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의견을 밝히려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있는 출처를 밝히고 남기기 바랍니다. 이런 무기명 뒤에 서서 이런 글이나 남기는 치졸한 행동을 여기서는 더이상 그만하십시오.

      2011.06.24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 이해도가 다른 게 아니라 떨어지는 게 명백하고 자신을 드러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음에도 역시 치졸하군요. 설명을 하려고 애쓴게 아깝습니다.

      2011.06.25 02:10 신고 [ ADDR : EDIT/ DEL ]
  21. ㄷㄱㅈ

    저도 네오나님과 비슷하게,, 좀 실망했습니다 ㅋㅋㅋ
    그 점을 콕콕 집어 주셔서 좋네요.

    댓글을 보니 사람마다 시각의 차이가 있는 듯 하네요 하하하

    2011.06.24 21:3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