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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04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는 여자가 아름답다

여자들에게는 당연한 욕구 중 하나이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어느 시대에서나 이슈가 되었고, 여자에게 아름다움이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본능적인 것이다. 귀엽던, 섹시하던, 예쁘던, 우아하던 여자에게 아름다움이란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개념인 것이다. 아름다움에는 내적인 외적인 아름다움이 있겠지만 오늘은 외관상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릴 때야 아무 것도 안 해도 자체로 싱그럽고 예뻤었다. 세수만 하고 뛰어나가도 이쁘단 얘기를 듣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점차 관리라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 매일 매 순간 아름답게 꾸밀 수만 있다면 최상일 것이다. 그 나이대에 맞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아름다움을 간직한다면 더할나위 없다.

직장 생활을 하느라 아침에 뛰어나가기 바쁘고, 아이들 챙기기에 바쁘고, 각종 스케쥴에 따르다보면 바빠서 화장도 못하고 다녀라고 할 수도 있다. 수퍼우면이 천지인 세상에서 수퍼우면들은 수퍼우먼 만의 자기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 시스템의 목표가 '생존'인지 '삶'인지가 중요하다.

친구 언니의 이야기이다. 일찍 결혼하여 호주에 이민생활 중인 언니가 7년만에 고국을 방문했다. 친구 어머니 아버지는 언니를 부여잡고 눈물을 그치지 않으셨다. 한 미모하던 언니의 얼굴이 엄마보다 더 주름많은 얼굴이 되어버린 것이다. 햇볕이 작열하는 호주에서 선블럭 조차 안 하고 살던 언니는 한국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고서야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녀가 사는 사회에서 그녀는 충분히 어려보였고 예뻐보였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정도에 비하면 너무 차이가 나 버린 것이다. 초등학생인 딸이 엄마 화장품 안 사면 안 돌아가겠다고 떼를 써서야 친구 언니는 화장품을 한 아름 사가지고 갔다. 적어도 선블럭은 필히 하겠다며.

얼굴은 그 나이대에 맞는 자연스러운 관리가 필요하다. 어릴 때 로션 하나면 오케이였어~ 라고 이야기 하는 김여사의 피부는 이미 어릴 때가 아닌 것이다. 업체나 병원에서 받는 피부 관리가 아니라면, 무조건 시간이다. 세안할 때도 깨끗히 시간을 들여서 하고, 팩이든 맛사지든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필요한 세럼이나 영양 보충도 충분히 해주고 비타민C도 챙겨 먹고, 물도 많이 마셔주도록 한다. 채소와 과일도 충분히 먹어주는 것도 좋다. 자외선 차단 역시 기본적인 것이다.  비싼 화장품 보다는 부지런한 관리가 효과적일 수도 있다.

얼굴을 꾸미는 것, 피부를 꾸미는 것 정도로 중요한 것이 바로 체형의 관리겠다.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지만 나이가 들면 살이 찌거나 마르거나 건강 상으로도 좋지않고 외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선은 건강이다. 건강이 아름다움의 기본이다. 우선 건강한 안색을 갖게 될 것이고, 건강함에서 나오는 편안한 체형도 전체적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은 스타일의 완성단계이다. 헤어스타일이든 의상의 스타일이든 최고가 될 필요는 없겠지만, 유행에 민감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TPO(시간, 장소, 경우) 에 맞는 차림은 하는 것이 좋다. 평상시 편안한 복장을 한다고 문제될 것은 없으나 만남의 종류나 방문하는 장소에 맞춰서 가끔은 편안함 보다는 아름답게 치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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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고자 한다.
다이어트와 건강의 유지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이것이 안 된다고 해서 다른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되겠다. 비록 지금은 원하는 체형은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 가장 아름다운 정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우선 지금의 가장 아름다운 나를 찾아보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스스로를 최대한 아름답게 꾸며보도록 한다. 어쩌다 꾸며야 할 일이 있더라도 꾸며보지 못하면 중요한 순간을 놓칠 수 있다. 일이 없다라도 시간을 투자해서 손톱도 손질하고 머리도 손질해 보고 화장도 정성들여서 해 보고 옷도 예쁜 옷을 골라서 입어보도록 한다. 크게 할 일이 없으면 무작정 길거리를 걸어볼 지라도,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게 되더라도 이렇게 꾸며보는 습관은 중요한 자산이다. 돈 들이지 않고도 자신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더불어 스타일링을 위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가게에서 신상품을 입어보도록 한다. 구매할 수 있다면이야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홈쇼핑을 하던 인터넷 쇼핑을 하던 동대문에 가던, 비슷한 스타일이 판매될 때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두는 것이다. 있는 옷 중에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두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자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신이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 여자는 움츠려든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자가 다 다르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와 기준에서 아름다우면 된 것이다. 모두 연예인 처럼 예쁜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참 슬픈 세상이다. 연예인은 그 만큼 예쁘니까 연예인인 것이고, 일반인이야 내 수준에서 내가 인정하는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으면 된다. 과도한 평가절상은 오만함을 불러오겠고 과도한 평가절하는 필요없는 열등감을 부추기게 될 뿐이다. 그저 자신있게 두 발로 또박또박 걸어나갈 수 있는 아름다움이라면 충분하지 않겠는가.

외적인 아름다움이 여자 인생의 모든 것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절대가치도 아니다. 다만 여자가 스스로 살아가는 자존감을 갖게하는 여러 가치 중 중요한 한 가지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시대가 강요하는 S라인, V라인 이런 대중적인 아름다움보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 카테고리의 모든 글들은 광범위한 범주에서 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것이 외적인 아름다움이던 내적인 아름다움이던. 결과적으로 아름다운 여자 나아가 아름다운 인간으로  가정에서, 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지녀야 할, 생각해야 할, 표현해야 할 것들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차차 좀더 세분화된 주제로 이야기 해 나갈 생각이다.



Posted by 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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